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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 복지정의당에서 선출 예정 정치 편집부 2018-1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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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의당(PKS)이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과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 자리를 놓고 손을 잡았다.
 
지난 8월 산디아가 우노 전 부지사가 대선에서 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자카르타특별주의 부지사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이 자리는 복지정의당(PKS)에서 선출되는 것이 정해졌다.
 
6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PKS 자카르타특별주위원회 샤킬 뿌루노모 위원장은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과의 협의 결과 PKS에서 부지사를 선택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곧 2명의 부지사 후보를 지명하고 그린드라당과 함께 최종 선정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샤킬 위원장은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후보로는 서부 자바 주 브까시의 아흐맛 샤익후(Ahmad Syaikhu) 전 시장과 자카르타 집행위원회의 아궁 율리안또(Agung Yulianto)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아르야 연구원은 그린드라당의 양보에 대해 "대
선에서 PKS의 득표수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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