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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코워킹 스페이스, 80%가 자바에 집중…업무 스타일 다양성 장려 사회∙종교 편집부 2018-10-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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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코워킹 스페이스 협회(Asosiasi Coworking Space Indonesia, 이하 ACSI)에 따르면, 전국의 코워킹 스페이스(공동 사무실) 중 80%가 자바 섬에, 50%가 수도 자카르타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60곳에 불과했던 코워킹 스페이스는 현재 44개 도시 220곳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ACSI 파예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급속도로 발전해 왔다. 특히 자바에서 업무 스타일의 다양성이 장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코워킹 스페이스 업계에서 살아 남기 위해 해외 기업과의 합병이나 협력 사업에 투자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개인 사업자나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코워킹 스페이스이지만, 최근에는 대기업이 코워킹 스페이스를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예 회장은 "대기업은 사무실을 단순한 작업 환경에서 커뮤니티의 장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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