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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가수 아우라, 한국 최초 ‘인니 당둣 어워드’ 시상자로 나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10-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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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우라(AOORA)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 당둣 어워드’에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 인도시아(indosiar)에서 주최한 ‘인도네시아 당둣 어워드 2018(Indonesia Dangdut Award 2018)’에 아우라가 한국 가수 최초 시상자로 나섰다. 
 
아우라가 속한 그룹 GTI는 인도네시아의 인기 가수 시띠 바드리아(Siti Badriah)와 함께 시상식 무대에 올라 유쾌한 분위기로 시상식의 흥을 고조시켰고 수상자 란다 리다(Randa Lida)와 함께 즉석에서 기념사진까지 남기며 재미를 안겼다.
 
또 GTI는 인도네시아 최고 가수 시띠 바드리아(Siti Badriah)와 합동무대까지 선보였다. 시띠 바드리아의 히트곡 ‘라기 샨띡(Lagi Syantik)’을 부른 아우라는 직접 한국어로 번안한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GTI는 아우라와 함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동균과 잘생긴 외모와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로 80만 팬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시봉이 결성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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