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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주요 도로 홀짝제,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8-10-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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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자카르타 주요 도로에 도입한 차량 진입 규제 방법인 ‘홀짝제’의 확대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장하며, 시행 기간에 영향을 받는 도로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카르타주정부는 지난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이 시작되기 전부터 지난 토요일에 폐막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까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홀짝제 규제를 시행했다.
 
자카르타특별주 운수국의 시깃 부국장에 따르면, ◇ 연장된 홀짝제 규제는 약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두 세션으로 나눠 규제하고 ◇ 교통에 관한 대통령령에 따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시행하지 않는다.
 
시깃 부국장은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기간처럼 15시간 동안 시행하지 않으며, 톨게이트로 이어지는 가까운 교차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홀짝제 시행 지역(12월 31일까지)
a. Jalan Medan Merdeka Barat
b. Jalan MH. Thamrin
c. Jalan Jenderal Sudirman
d. Jalan Jenderal Gatot Subroto 
e. Sebagian Jalan Jenderal S Parman (simpang Slipi - simpang Tomang)
f. Jalan MT Haryono 
g. Jalan HR Rasuna Said
h. Jalan Jenderal DI Panjaitan 
i. Jalan Jenderal Ahmad Y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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