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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닐슨, 인도네시아 36%가 전자상거래 통해 소비재 구매 경험 있어 사회∙종교 편집부 2018-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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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사회사 닐슨이 24일 발표한 최신 조사에서 인도네시아인의 36%가 전자상거래(EC) 등 온라인에서 일용 소비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까지 EC를 통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소비재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매출 비중은 1%였다. 인도네시아인의 35%가 EC의 소비재를 구입하는데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EC를 이용하는 저해요인으로 인터넷 연결의 불안정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9%였다.
 
닐슨은 소비재 EC 시장은 매년 평균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 2022년 세계시장 규모는 4,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지적했다. 5년 후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소비자의 43%가 EC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 소비재 시장에서 현재 6~7%가 EC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은 EC를 통해 판매된 비율이 18%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중국(16%), 대만(5.6%), 일본(5%)가 그 뒤를 이었다.
 
닐슨은 앞서 34개국에서 소비재 구입에 관한 EC 이용에 대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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