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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15일부터 자카르타 성화봉송 시작, 일부 도로 통행규제 사회∙종교 편집부 2018-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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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콤파스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의 성화봉송 릴레이가 자카르타에서 막을 내린다. 이로인해 15일부터 자카르타 일부 도로 통행이 금지된다.
 
현지 언론은 자카르타에서 마지막 성화봉송이 진행되기 위해 성화봉송 기간동안 자카르타 일부 도로의 통행 제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자카르타 성화봉송은 15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남부 자카르타 라구난대로, 라야 찔란닥 KKO대로, 암뻬라 라야 대로 등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통행이 금지된다. 성화 봉송은 16일 오전 7시 30분, 17일 오전 5시 30분 그리고 18일 오전 6시 30분에 시작되어 메인 경기장인 자카르타 붕까르노 경기장에서 종료된다. 
 
2018 아시안게임 마지막 성화봉송은 자카르타에서 약 10여 킬로미터에 걸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화봉송은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됐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이번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의 성화봉송 주자로 10명의 인물이 선발됐으며 자카르타의 잘란 라와 밤부, 잘란 라야 라구난, 잘란 와룽 자띠, 잘란 라야 찔란닥, 맘빵 쁘라빠딴, 라수나 사이드 등 자카르타 주요 도로를 통과해 자카르타 시청에서 종료된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인도네시아 스포츠선수, 영화배우, 기업인 등 유명인사들이 선정됐다. 
 
한편, 한국의 그룹 B.A.P가 케이팝 가수 최초로 제18회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릴레이 축하사절단으로 활약했다.
 
B.A.P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초청을 받아 성화봉송 릴레이 세레모니 콘서트에 참여, 화려한 무대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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