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외국인 관광객 면세 제도 재검토할 것”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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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재무부, “외국인 관광객 면세 제도 재검토할 것”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8-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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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지난 1일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면세 제도를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2일자 자카르타 포스트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목표로 한 관광부의 요청에 대해 스리 장관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외국인 관광객은 해외 반출을 조건으로 면세점에서 500만 루피아 이상의 쇼핑을 하면 세금을 환불 받을 수있다. 아리프 관광장관은 이에 대해 100만 루피아로 인하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환불을 받을 수있는 기간도 현재의 1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아리프 관광장관은 "500만 루피아는 너무 높아 관광객이 쇼핑을 즐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스리 장관은 관광부의 요청을 승인할 지의 여부는 즉답할 수 없지만, 재무부 내에서 재검토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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