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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외국인 방문자, 상반기는 13% 증가한 753만명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8-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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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1~6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약 753만명으로 집계됐다.
 
공항, 항만, 육로의 주요 관문 26곳 중 15곳은 전년 동기를 웃돌았다. 증가율이 최대였던 서부 깔리만딴의 뽄띠아낙의 수빠디오 국제공항은 전년 동기의 2배가 됐다. 입국자 수가 가장 많은 발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2% 증가한 286만명,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은 1% 증가한 125만명이었다.
 
6월 단월의 외국인 방문자 수는 132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 전월 대비로는 6% 증가했다.
 
주요 관문 26곳 중 입국자 수가 최대였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7% 증가한 54만 명이었다.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은 5% 증가한 18만명이 됐다.
 
6월 27개주의 주요 호텔 객실 가동률은 평균 52%로, 전월 대비 1.8포인트 하락했다. 평균 숙박 일수는 1.85일로 전월 대비 0.01% 포인트 상승했다. 외국인이 2.75일, 인도네시아인 1.66일이었다.
 
외국인의 인기 관광지는 동남 술라웨시, 인도네시아인의 인기 관광지는 서부 술라웨시로 체류 기간은 각각 5.39일, 2.8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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