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EV 관련 기업에 대한 세금 우대 정책 제안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산업부, EV 관련 기업에 대한 세금 우대 정책 제안 사회∙종교 편집부 2018-08-0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지난달 31일 국내에 전기자동차(EV) 생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세금 우대 정책을 재무부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상 기업에 대해서는 이르면 8월 중에도 택스 홀리데이(일시 면세 조치)를 부여 할 생각이다.
 
EV의 기술 개발과 연구에 대한 세금 공제도 동시에 실시한다. EV의 수입 관세에 대해서는 완전조립생산(CKD) 차량은 현재의 5~10%에서 최대 5%로 하며, 불완전조립생산(IKD) 차량에 대해서는 7.5%의 수입 관세를 0%로 인하해 실질적 관세 없이 수입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성명에서 국내 EV 개발 전략이 저탄소 차량(LCEV, Low Carbon Emission Vehicle)의 개발 산업 로드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유통되는 차량 중 20%를 LCEV로 보급하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