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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관광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8-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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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광부는 당초 올해 1,700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여행사나 항공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이다. 지금 속도로는 목표 달성에 200만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프 관광장관은 “매월 여행자 수는 평균 125만명이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연말까지 1,500만명에 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유치 방법으로 항공사나 여행사에 인센티브 부여 외에도 다른 나라의 경쟁 관광지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홍보 활동 실시, 사절단의 해외 파견, 무역 전시회의 개최 등을 꼽았다.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1~5월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617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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