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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 1~5월 과적 트럭 적발 건수 1,263대에 달해 사회∙종교 편집부 2018-07-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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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5월에 당국이 적발한 과적 트럭의 대수는 1,263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드띡 닷컴에 따르면, 교통부 육상운송국의 부디 국장은 과적 등 적재 허용치를 초과하는 트럭에 대해 적발한 고속도로 별 적발 건수를 밝혔다.
 
가장 많았던 곳은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찌뿌라랑 고속도로(찌깜뻭-뿌르와까르따-빠다라랑)로 과적 403건, 화물칸의 돌출이 51건이었다.
 
자카르타 동부의 공업 지대를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는 각각 151건, 39건이었다. 부디 국장은 2019년 말까지 전국 일반 국도 92개소에 계량 측정소를 설치할 계획을 전했다.
 
부디 교통 장관은 토론회에서 "과적 트럭으로 도로가 손상되기 쉽다”면서 “보수 비용은 43조 루피아에 달하며 이는 국가 예산의 보수비 26조 루피아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과적에 의해 차량의 주행 속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도 언급했다. "본래 시속 60~70킬로미터로 주행할 곳을 과적 트럭이 40킬로미터 정도로 주행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 체증의 악화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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