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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AG 성화, 인도 뉴델리서 채화돼…1만8천㎞ 달린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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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빨렘방에서 열리는 제18회 하계 아시안게임(AG)의 성화가 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됐다.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INASGOC)에서 성화봉송 주사로 선정된 배드민턴의 전설적인 선수 스시 스산티씨(Susi Susanti, 47)가 15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디안 찬드 국립 경기장(Dhyan Chand National Stadium) 채화 행사에 참석해 성화를 받았다.
 
행사에는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명예 종신 부회장인 지종 웨이씨(Jizhong Wei)를 비롯한 나린더 드루브 바트라(Narinder Dhruv Batra) 인도 올림픽위원회 회장, 에릭 또히르(Erick Thohir) 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56년 만에 아시안게임을 다시 개최하는 인도네시아는 성화를 국내로 옮겨 18개 지역, 50개 도시를 도는 1만8천㎞의 성화 봉송을 시작한다.
 
성화는 8월 18일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열리는 자카르타의 붕까르노 주 경기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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