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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말레이로부터 전력수입, 내년 6월 시행될 듯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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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로부터의 전력수입이 빠르면 내년 6월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깟 국영기업장관은 말레이시아 사라와끄주에서 서부 깔리만딴주로의 전력 수입이 빠르면 내년 6월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전망 부설공사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번전소 건설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우려했다.
 
전력 공급에 승인한 사라와끄주의 수력발전소(용량300만Kw)는 작년 완공되어 향후 인도네시아에 23만Kw를 공급한다. 서부 깔리만딴주 자고 이 바반과 븐까얀을 연결하는 70km의 인도네시아 송전망 공사가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말레이시아측도 발전소에서 자고이 바반까지의 약 70km의 송전망 공사를 진행해 최종단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븐까얀에 건설예정인 150킬로볼트의 변전소 공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초 국가예산으로 공사비를 충당할 계획이었으나 에너지광물부가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스깐 국영기업장관은 국영전력 PLN에 자력으로 진행할 것을 요청했으나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부 깔리만딴주에서는 올해 7월, 3만KW의 발전소가 개수공사를 위해 중단된 이래 1만 5,000Kw분의 전력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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