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연휴 기간 주요 도시 ‘호텔 가동률’ 90% 이상 웃돌아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르바란 연휴 기간 주요 도시 ‘호텔 가동률’ 90% 이상 웃돌아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6-22 목록

본문

르바란 연휴에 따른 장기 휴가로 인도네시아 발리와 서부 자바주 반둥, 중부 자바주 스마랑 등 주요 도시에서 호텔의 가동률이 90%를 상회했다고 20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호텔 총지배인 협회(IHGMA)의 발리 지부 뇨만 회장에 따르면, 발리에 숙박한 인도네시아인의 대부분은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와 같은 자바 도시 지역의 방문객들이었다.
 
외국인의 경우 호주와 중국, 인도 등에서 관광객이 눈에 띄었지만, 외국인 손님이 많은 지역의 경우 예년에 비해 가동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인도네시아 레스토랑호텔협회(PHRI)의 서부 자바 지부 헤르만 회장은 "르바란 전 5~60%이었던 반둥 호텔의 평균 가동률이 6월 15~16일에는 90%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는 자카르타에서의 방문자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스마랑에서 귀성의 중간 기착지로 이용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