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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르바란 앞두고 버스 운전자 건강 진단 실시 보건∙의료 편집부 2018-06-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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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는 지난 2일부터 르바란 귀성 기간 동안의 교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장거리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 진단을 시작했다.
 
이번 건강 진단을 통해 혈압과 혈당 등을 검사하며, 알코올이나 불법 약물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소변 검사 등을 실시한다.
 
자카르타특별주에는 그동안 각지의 버스 터미널에서 동일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버스 회사에 직원이 방문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르바란 시작 1주일 전을 목표로 역이나 공항, 항구에서도 같은 검사를 실시한다.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총 1,636명이 이번 검진의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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