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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시안게임 기간 소매 판매액 20% 증가 전망 사회∙종교 편집부 2018-06-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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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9월 2일에 개최되는 제 18회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수도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 지역의 소매 판매액이 15~20%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 꼼빠스는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가 효과적인 수요 촉진을 위해 민관의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prindo 페르난도 홍보 국장에 따르면, 소매 업계가 아시안게임을 북돋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반면, 정부는 파트너십에 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페르난도 국장은 "정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소매점에서 대회 관련 상품을 판매하거나 대회의 광고를 설치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의 밤방 청장은 아시안게임 참가자들에 의한 소비 금액에 대해 총 3조 6,000억 루피아가 될 것이며, 이 중 70%가 자카르타, 30%가 빨렘방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요 소비 항목은 숙박비가 1조 3,000억 루피아, 교통비가 6,400억 루피아, 식사 비용이 6,280억 루피아로 추산됐다. 특히 관광객의 소비액이 전체의 88%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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