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연휴 동안 고속도로 요금 평균 10% 인하 예정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르바란 연휴 동안 고속도로 요금 평균 10% 인하 예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8-05-2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바수끼 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장관은 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르바란 전후의 귀성 시즌에 전국의 고속도로 요금을 평균 10%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드띡닷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장관은 구체적인 인하율과 기간은 각 고속도로 운영 사업자에 맡길 예정이라는 뜻도 함께 표명했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도로국의 알리 국장은 "요금 인하에 대해 고속도로통제청(BPJT)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16일 발표한 르바란 기간의 고속도로 요금에 따르면, 반뜬주 므락에서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까지의 요금은 승용차의 경우 39만 2,000루피아. 이 요금이 할인된 요금인지는 불명확하다.
 
한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올해 르바란 연휴 기간에 자가용이나 오토바이로 귀성하는 사람은 전년보다 28% 늘어난 1,22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