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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농업부, “라마단 기간 식료품 수요 대응 가능해”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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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교 | 印尼 농업부, “라마단 기간 식료품 수요 대응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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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5-16 16:00 조회2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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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농업부는 17일 시작하는 라마단과 그 후 이둘피뜨리 기간 동안 콩, 소고기, 설탕 3개 품목에 대해 정부가 이미 사전 조치를 취하고 있어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농림부 아궁 식량 안보 국장은 “농업부, 상업부, 국가조달청(BULOG)과 태스크포스(TF) 팀의 협력을 통해 공급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고기 공급 유지를 위한 첫 걸음으로 4만 2천톤을 수입하고, 조달청의 쌀 재고가 3만 5천톤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설탕의 공급에 대해서도 “6월에는 설탕 정제 시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매월 약 3만톤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라마단이 시작되면 음식 재료 가격이 급등하는, '라마단 인플레이션' 현상이 매년 발생하여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무슬림들이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을 하니 음식 소비량이 감소해야 하는데, 오히려 음식 소비가 급증하여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매년 라마단이 시작되자 달걀, 설탕, 밀가루, 닭고기 가격이 급등했고, 라마단이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더 배고프고 힘든 가혹한 시기가 되는 뜻밖의 부작용이 발생했다.
 
'금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신에게 좀 더 가까이 가고 가난한 이웃의 심정을 이해하며 고통을 나눈다'는 라마단의 종교적 의미가 무색해지는 난감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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