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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제15회 주니어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자카르타서 개막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4-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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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15회 주니어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막이 열렸다.
 
28일까지 치뤄지는 이번 대회는 중앙 자카르타 스나얀의 실내 경기장 이스트 스나얀에서 개막했다.
 
인도네시아체조협회(PERSANI)에 따르면, 체조 국제 대회로는 국내 최초 개최로 그 의미가 깊다. 또한 오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한 테스트 이벤트로서 경기 운영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에는 이맘 나라위 인도네시아 청년체육부 장관과 에릭 또히르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INASGOC)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 체조 강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출전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태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20개국에서 참가했다. 인도네시아는 남녀 각각 5명으로 10명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제3회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올림픽대회 출전권’ 획득을 겸한 대회다. 개인종합 8위 안에 들어야하는 만큼 참가국간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안게임의 체조 경기 운영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채점 시스템 등 경기 운영을 시험하고 아시안게임 실전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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