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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보건부, 2030년까지 의약품 원료 자급률 30%까지 확대키로 보건∙의료 편집부 2018-04-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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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보건부 의약품·의료기기국의 마우라 린다 국장.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2030년까지 의약품 원료의 국내 자급률을 3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의약품 원료 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보건부 의약품·의료기기국의 마우라 린다 국장은 “투자 확대를 위해 연구 개발 분야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감세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처간 조정이 필요했던 투자 인허가 절차를 4월 내 투자조정청(BKPM)으로 일원화 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의약품협회(GP Farmasi)의 틸트 회장은 “의약품 상류부문(Upstream Sector)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방 정부가 세금 인센티브 및 라이선스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약 업계의 투자로는, 인니 최대 제약회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의 자회사 깔비오 글로벌 메디카(Kalbio Global Medika, 이하 KGM)가 지난달 브까시 찌까랑에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공장을 개설했으며,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가 건설 중인 서부 자바주 찌까랑 및 반둥 지역의 의약품 원료 공장은 곧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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