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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성금요일’ 맞아 그리스도 수난 재연 등 전국서 행사 열려 사회∙종교 편집부 2018-04-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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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세인트 마이클 교회에서 진행된 수난극.
 
 
기독교 ‘성금요일(Wafat Isa Al Masih)’을 맞이한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전국 각지에서 집단 예배와 의식이 거행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성금요일은 1년에 한 번 예수의 재판과 처형을 기리는 날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전 금요일이 공휴일로 지정돼 있다.
 
동부 자바주의 수라바야에 위치한 세인트 마이클 교회 등 국내 각지의 교회에서는 수난극을 통해 십자가를 지고 걷는 그리스도의 모습이 재연됐다.
 
자카르타의 관광지로도 유명한 중부 자카르타의 대성당에서도 가톨릭 젊은이 수십 명이 수난의 모습을 노래와 이야기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년)’를 감상하는 동안에는 손과 발에 못이 박혀 십자가에 몸이 매달린 예수가 고통 속에 죽어가자 눈물을 닦는 신자들의 모습이 보였다.
 
한편, 대성당에서는 29일 밤부터 경찰과 국군 병사 합계 약 155명에 의한 경비가 시작되는 등 4월 1일까지 일대 보안이 대폭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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