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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출산율, 박람회 성황 잇나…11월 육아용품 박람회 열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3-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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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제전시 전문기업 글로벌비즈익시비션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2018 인도네시아 임신출산육아 박람회(Indonesia Maternity, Baby & Kids Expo - IMBEX)를 자카르타컨벤션센터에서 250개사 4만명 관람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8 인도네시아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B2C 및 B2B 출산육아용품 박람회다.
 
인도네시아 출산율은 한국 출산율의 약 2배인 2.2명으로, 한해 평균 43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난다. 2억 6,000만명에 이르는 인구는 내수 잠재시장으로 꼽힌다.
 
전시 분야는 출산 용품, 임산부 용품, 영 유아용품 및 서비스 시스템으로 세부품목은 출산용 카시트, 베이비 케어 용품, 장난감, 교육용품, 유아 가구, 의류용품, 산모 의류, 음식, 건강 용품, 보험 및 안전 용품 등이다.  
 
주요 바이어는 무역업, 도소매업, 협회, 정부기관, 유통업, 체인점, 프랜차이즈 등이다.
 
지난해에는 16개의 한국업체를 포함해 25개국 229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하고 3만 4,000여명의 교육 업계 바이어와 학부모가 관람하는 실적을 거뒀다.
 
박람회의 한국파트너인 글로벌비즈익시비션 관계자는 "올해 열리는 행사의 국내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히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브랜드를 알리고자 하는 기업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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