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림부, 2년 만에 삼림 벌채 21% 감축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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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환경산림부, 2년 만에 삼림 벌채 21% 감축 사회∙종교 편집부 2018-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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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띠 누르바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장관
 
29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는 개선된 삼림 관리로 지난 2년 동안 국경 내 삼림 벌채가 21.2% 감축됐다고 발표했다.
 
황폐화된 삼림의 총 면적은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63만 헥타르에서 2016과 2017년 사이에는 49만 6,370 헥타르로 밝혀졌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총 삼림 면적은 9,360만 헥타르로 집계됐다.
 
환경산림부 시띠 누르바야 장관은 "이것은 매년 벌어지는 산림 벌채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노력과 그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시티 장관은 “팜유 농장에 대한 유예 기간 및 새로운 토지 이용 규정이 제정된 것을 포함해 산림 관리 정책 개선에 따른 감축이 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삼림 벌채는 빈약한 공간 이용과 통제, 불법 벌채 및 삼림 침식, 그리고 부패로 인한 빈약한 산림 경영으로 인해 발생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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