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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국영공항공사 사장, 비리혐의로 조사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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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검찰청이 국영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1의 토미 수또노(사진) 사장이 비리와 관련된 의혹이 있다고 밝혀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청 측은 3년 전 공항운영공사의 설비조달 시에 부정을 저질렀다고 추측하고 있다.
 
검찰청에 따르면, 앙까사 뿌라1이 지난 2011년에 소방차 5대를 630억 루피아에 구입했을 당시 불법행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16일부로 수사영장을 발행했으며 금번 사건에 관련된 IT기업 싸이언테크 컴퓨틴도(Scientek Computindo)의 토니 사장도 사건과 연루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유죄로 밝혀지면, 20년의 금고형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앙까사 뿌라1의 홍보담당자는 “토미 사장은 현재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직접 영장을 받지 못하고 언론 보도로 발행 사실을 알아왔다” 고 말했다. 한편, 이스깐 국영기업부 장관은 “그가 비리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믿는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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