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임업부, 자카르타서 환경문제 관련 회담 열어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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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는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일련의 공개 토론에서 현재의 환경 문제를 다루는 권고안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사회적 생태적 번영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정의 실현의 추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개 협의회에는 환경 운동가, 학자, 언론인, 네티즌, 민간 부문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오염과 환경 파괴로부터 자유로운 인도네시아를 향하여’, ‘환경 및 산림 시정 정책 지침:기회와 도전’과 ‘농지 개혁과 사회 임업 촉진을 위한 전략’이라는 세 가지 하위 주제를 다뤘다.

시띠 누르바야(Siti Nurbaya) 환경임업부 장관은 "이번 토의 과정은 분석되고, 프로그램으로 공식화되고, 구현되고, 평가될 것"이라며 세션을 열었다.

그는 “이 행사가 인도네시아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환경 및 임업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토 해양부의 정책과 이들의 이행에 대한 구체적인 권고안을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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