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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찌린찡서 어린이 3명 감전사 당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8-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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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북부 자카르타의 찌린찡(Cilincing)에 위치한 한 회사(PT. Kawasan Berikat Nusantara(KBN))가 소유하고 있는 공터에서 3명의 어린이가 감전사 당한 채 발견됐다.
 
사망한 어린이들은 각각 8세, 12세, 13세로 찌린찡의 마룬다(Marunda) 거리에 있는 저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흡입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접착제가 발견된 것을 토대로 이들이 흡입제를 남용하기 위해 해당 소유지에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찌린찡 경찰청 대변인은 "KBN 소유의 공터는 콘크리트 울타리에 의해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으며, 껍질이 벗겨진 케이블의 증거로 판단할 때 어린이들이 감전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시신은 마룬다 거리의 저가 아파트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경찰은 시신의 부검을 위해 자카르타 동부 경찰청에 해당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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