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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장인과 사위가 마약운반책 사건∙사고 편집부 2017-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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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우 경찰이 12월 2일과 3일에 걸쳐 총17kg의 환각제(sabu)를 소지한 국제 마약 조직원 7명을 체포했다고  6일 리아우 마약 범죄부의 안드리가 말했다. 
 
2일에는 필로폰 5 킬로그램을 소지하고 있던 마약 조직원 3명이 체포되었다.그들은 두마이와 븡깔리스에서 쁘깐바루로 배송하라는 지시를 받아 마약을 전달하는 조직원이라고 안드리가 설명했다.
 
3일에 깐바루에서 체포된 마약조직원들 중에는 장인과 사위 관계가 있어 눈에 띄었다. 시만샤(57세)와 수까르노(32세)가 장인 사위 관계이며 자신들도 시인했다고 한다.
 
장인과 사위는 다른 두명의 용의자와 함께 두마이에서 12 킬로그램의 필로폰을 가지고 차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그들이 쁘깐바루 지역에 들어서자마자 12봉지의 필로폰 총12kg을 압수하고 체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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