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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길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띡 사회∙종교 편집부 2017-1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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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띡의 도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바띡 산업이  발달된 중부자바의 쁘깔롱안 도심에는 횡단보도에 바띡 무늬를 그려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쁘깔롱안이 바띡의 도시로서 바띡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찰청장이 낸 아이디어라고 경찰관 라마와띠가 전했다.
 
바띡을 알리는 효과뿐 아니라 도보 이용자들이 눈에 띄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데 용이하고 자동차 운전자들도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민들은 바띡 횡단보도에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하는 한 시민은 바띡 횡단보도의 아름다운 색이 눈을 정화 시켜 주는 느낌이고 운전자들에게도 정확히 어디에서 멈춰야 하는지 잘 구분되어 있어 좋다고 호응했다. 다만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이곳을 건너는 도중에 기념 사진을 찍느라 위험해 질 수도 있어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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