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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 코이카 연수단, 영산강서 답을찾다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7-1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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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통합 해안종합개발 역량강화
- 영산강종합개발사업에 높은 관심

인도네시아 수도권통합 해안종합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코이카 연수단이 영산강종합개발사업의 추진전략을 배우기 위하여 11월 9일(목)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최광섭 단장)을 찾았다.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 지반침하에 따른 홍수피해 방지를 위하여 해안방조제 축조와 내부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수도권통합 해안종합개발사업(NCICD)”을 추진할 계획이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인도네시아에서 내년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국제교육교류센터가 시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코이카 연수과정에는 경제조정부, 공공사업부 등 11개 부처 과장급 중간간부 17명이 참여하여 2주일 동안 한국의 방조제 축조 및 내부개발 기술과 추진전략을 배워갈 계획이다.

영산강사업단을 방문한 연수단은 영산강하구둑, 산이배수갑문, 영암제수문을 둘러보면서, 반세기 동안 단계적으로 추진된 영산강 하구둑, 농업수자원개발, 내부개발 등 영산강종합개발사업의 추진성과와 전략에 매우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영산강사업단(최광섭 단장)은 인도네시아 중앙부처 중간간부들의 영산강사업단 방문을 환영하면서, 영산강종합개발사업과 같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사업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이 인도네시아 NCICD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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