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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쩨 주 2017 사방 항해 행사 개최 문화∙스포츠 최고관리자 2017-1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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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쩨 주의 사방해변 (사진=Indonesia.travel/File)
 
관광부 장관인 아리프 야야와 아체 주지사인 이르완디 유숩은 11월10일 자카르타의 삽따 쁘소나 빌딩에서  2017 사방 항해 행사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바다 문명의 흔적(Trail of Sea Civilization)이라는 테마를 가진 이번 사방 항해 행사는 2017년 11월 28일 부터 12월 5일까지 열리며 총 24개의 쇼와 과학기술 경연 축제, 프리 다이빙, 사방 언더워터 콘테스트, 세일즈 미션 크루즈 오퍼레이터, 낚시 대회, 비디오와 사진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피날레는 12월 2일에 열리며 세계 각지에서 온 천 대의 요트와 KRI Bima 보트의 퍼레이드로 장식될 예정이다. 주요 쇼는 CT-3 항구에서 조꼬위 대통령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아쩨 주지사인 이르완디는 이번 행사가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최대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방 지역이 서부 인도네시아 지역의 최고 여행지로 거듭나 20만명의 외국 여행객들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해부터 올해 11월까지 사방 지역을 방문한 세계 관광객들은 총 97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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