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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혼 요구한 아내를 총으로 쏴 죽인 남편 사건∙사고 편집부 2017-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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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바 짜왕 사고현장
 
경찰은 자신의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남편인 헬미를 조사하고 있다. 

헬미는 계획적으로 2대의 조립 권총을 소지하고 아내 레띠가 일하는 아즈자라 병원에 갔다. 처음에는 이혼을 하자는 부인인 레띠에게 겁만 주려고 했으나 결국 이성을 잃고 총기 발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당일인 2017년 11월 9일, 오후 2시쯤 피해자인 의사 레띠는 그녀의 직원 두명과 함께 환자 접수실에 있다가 연락없이 찾아온 남편을 만났고 싸움이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6번의 총기 발사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총기난사 후 헬미는 바로 도주하였으며 그의 부인인 레띠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얼마뒤 헬미는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이 헬미의 소변검사를 한 결과 헬미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이번 사건도 부인을 쏘라는 등 환청을 들었다거나 엉뚱한 대답을 해서 조사하는 경찰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헬미는 전에 일하던 직장에서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해고 당한 적이있으며, 부인인 고 레띠의사도 그를 가정폭력범으로 신고한 적이 있었다. 
 
헬미가 저지른 범죄는 형법 제 340 번과 338에 해당되며 무기징역 또는 처형에 처해 질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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