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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장녀 결혼식 축하무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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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일명 조꼬 위) 대통령의 장녀 까히양 아유(26)과 보비 나수띠온(26)의 결혼피로연이 8일 중부 자바 솔로 다목적 홀 (그라하 사바 부아나)에서 열렸다.  솔로는 축하 분위기로 가득찼다.
 
초대 손님은 약 8 천여명이 참석했고 메가와티 전 대통령과 유도요노 전 대통령도 참석했다. 그외  경제 조정 장관, 해양 수산부 장관, 자카르타 주지사, 국회 의장 등 정부 · 정당 고위 관계자 및 각료들이  다수 참석했다. 
 
신랑 신부는 오전 9시부터 전통적인 자바식의 결혼식을 거행하고 가족과 유숩깔라 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 증명서에 서명하면서  부부가 되었다.
피로연은 초대손님들의 축복을 받으며 오전 10시 반부터 저녁 9시까지 이어졌다. 
 
2014년 조코위 대통령이 취임한 이 후 장남 결혼식 (15년 6월)에 이어 까히양까지 경사스러운 일이나  일부 야당 관계자는 초대 손님이 너무 많고 호화롭다는 등 비판의 목소리도 높았다.
 
솔로시에서는 주민 수천 명이 자원 봉사자로 협력하여 결혼식 준비를 돕고 당일은 전통 의상 끄바야 를 입고 신랑 신부와 대통령 일가를 한번 보고 싶다고 사택과 식공연장 근처를 방문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신랑 측인 북부 수마트라에서는 결혼을 경축하고 약 100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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