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고아 청소년들 '청소년 서약의 날' 동기부여 세미나 참석 사회∙종교 편집부 2017-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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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시 소속 고아원 어린이들이 28일 청소년 서약의 날을 축하 하기 위해 동기 부여 세미나에 참가했다.
자카르타 남부 뜨븟에 있는 청소년 고아원장 우쭈 라하유는 '청소년 서약의 날'은 인도네시아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였으며 이 세미나가 어린이들이 인도네시아를 더 나은 나라로 만들 수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카르타 사회 복지국 대변인인 미프따훌 후다는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아이들은 기관이 관리하는 고아원의 어린이들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아의 연설자 중에는 아셉 수띠스나 산자야도 있었다.
서부 자와의 고아원 출신인 아셉은 자카르타 주립 대학 (UNJ)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자카르타 고등학교에서 교감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학업에 관심있는 고아들을 위해 다양한 캠퍼스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뜨븟의 청소년 고아원은 학습 지원 기관인 빈땅 쁠라자르 학원(Bimbel Bintang Pelajar)과 협력하고 있으며 국립 대학 입학 시험을 치룰 때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고아가 된 아이들이 그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며 "우리에게는, 자기 자신 외에 그 어떤 커다란 장벽도 없다'고 우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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