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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신랑 한명에 신부 두명이 결혼한다, 실화냐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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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두 명의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의 청첩장 (사진 = 인터넷 자료)
 
남부 수마트라의 한남성의 청첩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그 이유는 이 남성이 한번에 두 여성과 함께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이다.
 
무시 반유마신의 뜰룩 끼장 마을 이장인 빤서르(42세)는 위의 청첩장이 사실임을  24일 현지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입증했다. 
 
청첩장에 있는 한 예비신부가 자신의 마을 주민이며, 예비신랑 찐드라와 그녀의 부모가 함께 마을 사무소에서 결혼 증명서를 발급받으러 왔었다고 확인했다. 
 
예비신랑과 또 다른 예비신부는 이웃 마을 사람이다.
이장 빤서르는 서로 사랑하고 있는 이 세 사람의 결혼식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인다와 그녀의 부모님들에게 일부 다처제에 대한 조언을 했다고 한다. 
 
찌드라와 인다 그리고 뻐라와띠의 결혼식 청첩장은 며칠간 SNS에서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을 놀래켰다.
 
청첩장에는 찌드라와 두명의 예비 신부 이름이 쓰여 있고  결혼일정과 각각 다른 장소에서 찍은 웨딩사진도 들어가 있다.
 
이 청첩장의 주인공 예비신랑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예비 신부 마을의 남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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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하신부모님님의 댓글

욜로하신부모님 작성일

부인이 둘인데... 스트레스가 2배 이상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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