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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패션 위크 2018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0-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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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띡 / 렝가 산짜야)

- 자카르타 패션 위크(JFW)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인도네시아의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자카르타 패션 위크 행사가 21일 다시 열렸다. 2018 JFW는 21일 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175명의 국내 및 해외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일주일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10년째에 접어드는 JFW는 '다양하고 예술적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국내의 재능있는 패션계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JFW 2018는 '국가'를 주제로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여준다.
 
"이번 10주년 행사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성향을 담았다.”고 JFW회장인 스비다 알리스자바나가 21일 2018 JFW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중부 자카르타 스나얀 시티에서 말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행사에는 JFW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고 인도네시아 패션 산업에 크게 공헌한 11명의 디자이너들을 다시 초청했다.
 
그들은 에드워드 후따바랏(Edward Hutabarat), 씨엘(Ciel), 세바스띠안 구나완(Sebastian Gunawan),텍스 사프리오(Tex Saverio),삽또 죠죠 까르띠꼬(Sapto Djojo Kartiko), 메이저 마이너(Major Minor), 빈 바우스(Bin Bouse),안느 아반띠(Anne Avantie),또똔(Toton),이땅 유나쯔( Itang Yunasz), 그리고 리날디 아 유나르디(Rinaldy A Yunardi) 다.
 
디자이너들은 각각의 특성과 함께 작품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에드워드 후따바랏과 씨엘의 심플한 드레스, 텍스 사페리오의 현대적인 드레스, 안느 아반띠의 바띡 의상, 그리고 리날디 유나르디의 타이트한 의상과 악세서리 등이다. 
 
또한  2018JFW는 함께 해온 10년동안 인도네시아 패션 시장을 밝게해 줄 30세 이하의 30명의 디자이너들도 참석했다.
 
감탄할만한 작품을 보여주는 30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은 디안 쁠랑이(Dian Pelangi) 부터 레스뚜 앙그라이니(Restu Anggraini),라니 하따(Rani Hatta),패트릭 오웬(Patrick Owen), 그리고 단죠 히요지(Danjyo Hiyoji) 등이다.
 
(사진 =드띡 / 렝가 산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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