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알렉시스 호텔 폐쇄 요구 데모 취소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23 목록
본문
고급 매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부 자카르타 알렉시스 호텔 폐쇄를 요구했던 천여명의 사람들은 경찰과의 협의하에 데모를 취소했다.
데모를 계획했던 북부 자카르타 포럼 상임위원회의 모하마드 유숩은 시위대가 북부 자카르타 경찰과 만나 지난 목요일에 계획했던 시위를 취소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단체는 경찰을 통해 아니스 바스워단 자카르타 주지사에게 그들의 요청을 전달하기로 하고 데모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아니스와 가까운 사람에게 그가 한 공약인 알렉시스 폐쇄에 대해 상기시켜 달라고 했다" 고 19일 유숩이 말했다.
그들이 예정했던 시위를 취소하였으나 데모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도 밝혔다.
아니스는 주지사 선거 운동 중 도시 정화를 위해 알렉시스 호텔을 폐쇄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아니스는 당시 경쟁자인 자카르타 주지사인 바수끼 아혹 차하야 뿌르나마가 저소득층 주민들은 단호히 단속하면서 고급 매춘은 억제하지 않는다고 비난한 적이 있다.
- 이전글불법 대기중이던 26대 오토바이와 기사를 트럭에 실어 이송 2017.10.22
- 다음글"성폭행 남자들 살해한 여인의 선택, 축복해주고 싶었다" 2017.10.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