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공사 크레인이 쓰러져 건물 파손 사고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경전철 공사 크레인이 쓰러져 건물 파손 사고 사건∙사고 편집부 2017-10-19 목록

본문

노동자들이 파손된 건물 옥상을 치우고 있다.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자카르타포스트 )
 
17일 오전, LRT 1번 복도 공사에 쓰인 공사 크레인이 끌라빠 가딩에 있는 가게 건물 위로 넘어졌다. 
 
끌라빠가딩 경찰서장인 아리프는, 경전철 공사에 쓰인 크레인이 끌라빠 니아스 길 이슬람 사원 옆에 위치한 이층 가게 건물 위로 떨어지면서 큰 소리가 났고, 당시 꽃가게인 가게 안에서는  7명의 직원들이 쉬고 있었다. 크레인이 넘어진 후 그들은 바로 아랫층으로 대피하였으나 몇명은 깨진 유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국영 건설 기업인 위자야 까르야 (PT Wijaya Karya)가 대들보를 설치하는 중에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게 주인인 도니 차야디는 무너진 건물 옥상을수리해야 하며 피해 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