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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수까르노하따 공항 핸드폰 절도범, 알고보니 내부소행 사건∙사고 편집부 2017-10-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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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난 달 말일부터  수까르노 하따 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발생한 핸드폰 도난사건의  범인은 수까르노하따 화물 터미널에서 화물보안, 화물포터로 일하는 3명의 운송회사 직원으로 밝혀졌다고 현지언론 콤파스가 보도했다.
 
수까르노 하따 공항 경찰서장인 아리프 라만은 절도범들은 야간근무 때 커터칼을 이용하여 박스에서 물건을 꺼냈으며 내부인이 합세하여 벌어진 일이라 절도범을 밝혀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16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3명의 절도범들은 망을 보는자, 물건을 가져오는자, 그리고 물건 판매를 하는자로 나누어 핸드폰을 훔치고 불법 거래처를 찾고있던 중이었다고 아리프가 설명했다.
 
범인들의 진술에 의하면 최근 발리, 덴빠사르에 보낼 핸드폰을 두차례에 걸쳐 훔쳤다고 하며 총 피해 액수는 약 5천만 루삐아에 달한다. 
절도범들은 형법 363조 절도법에 해당되며 최대 7년의 징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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