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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수디르만-땀린 길에 자전거길 만든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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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지사 자롯 사이풀 히다얏이 8일 자카르타 인도 활성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콤파스/GARRY ANDREW LOTULUNG )
 
자카르타 주지사인 자롯 사이풀 히다얏은 수디르만길과 땀린길 인도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길과 쉼터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에는 나무를 심어 걸어다니기에 시원한 환경을 만들 것이며  8-11미터 되는 넓은 길에는 자전거길도 조성될 것이라고 자롯은 8일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에서 열린 인도 활성화 계획 행사에서 전했다. 
 
수디르만과 땀린 자전거길에는 해당지역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여 수디르만과 땀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대중교통에서 내린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 외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도 여러 곳에 조성된다.
 
자카르타 시청은 6.6키로미터의 수디르만 땀린길을 적극 활성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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