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불법 마약 퇴치를 위한 국가캠페인 선포.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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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불법 마약 퇴치를 위한 국가캠페인 선포.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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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3일  동부 자카르타  찌부부르에서 열린 불법 마약 퇴치 이벤트에서 불법 마약 및 마약 관련 범죄 확산에 맞서 싸울것을 목표로  국가캠페인을 선언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국가는 국민을 보호 할 책임이 있고  학교 및 종교교육 현장에서도 불법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해야 한다며 그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적발되는 불법 마약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며  사건의 배후에는 큰 조직이 숨어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밀매 조직 적발 및 밀수 루트의 단속에 엄격한 자세로 임할 것을  강조했다.

식약청장(BPOM)  뻬니 꾸수마스뚜띠 루끼또는, 식약청은  불법 마약 및 안전하지 않은 식품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도록  여러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계속  강화할 것이며 마약과 식품 감독에 관한 법안이 조만간 개정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락밴드 슬랭크의 멤버들도 참가하여 마약의 위험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관계 대표자들- 보건부, 식약청, 문화 인력개발부, 내무부,  경찰청, 법무장관실, 인도네시아 의사회(IDI), 인도네시아 약사회(IAI), 인도네시아 제약협회(GPFI), 학생 대표 등 11명은 불법 마약 유통 및 배포 근절을 위한 공동 선언서에 서명했다.

올해 들어 반텐 아녜르 해안등지에서 각성제 1톤이 압수되는 등 불법 마약 관련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국가 마약위원회 (BNN)의 부디 와세소 위원장은,  지난해  6 월에 발족한 필리핀 두테르테 정권의  불법 마약 박멸정책으로 인해 7월 중순 마약밀매 조직이 필리핀에서 인도네시아로 유입됐다고 보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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