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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해군, 싱가포르 해협에서 해적용의자들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7-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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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군 함대(Western Fleet Quick Response Unit: WFQR)는 지난 1일  싱가포르 해협에서 여섯개의 나무보트에 타고 있던  15 명의 해적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해군 기지 (란따말 IV) 사령관 리붓 에코 수얏뜨노는 자카르타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싱가포르 정부 당국이 9 월 30일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약 15 명의 신원 미상의  사람들이 말라카와 싱가포르 해협을 항해하는 바지선에 접근해 왔다는 신고를 받고 체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현재 바땀 해군 기지에  잡혀 있다. 
 
조사에 따르면, 예인선 킴호크9호 (Kim Hock Tug 9)에 의해 예인되고 있던 바지선 LKH 7887이 공격당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이는   예인선원들과 해적용의자들간에  거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리붓은 설명했다.
 
해적 용의자들의 말로는 그들은 바지선에서 철강 조각, 케이블, 19 갤런의 디젤과 같은 물건들을 가져 가려고 했지만, 예인선의 승무원이 배에 있는 물건을 가져가지 않는 조건으로 해적용의자들에게 1500만 루삐아를  지불했다고 리붓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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