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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전력공급 중단된 이유는 사건∙사고 최고관리자 2014-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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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자카르타 일대 전력공급 중단
 
26일 자카르타와 땅으랑 일대가 정전됐다. 국영전력 PT PLN은 이날 세 차례에 걸쳐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은 록시 스와즈리노 PLN 자카르타땅으랑 전력관리 부장은 이날 자사가 13시~16시, 16시~19시, 19시~22시까지 세 번에 걸쳐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로 인해 전기공급이 중단된 지역은 스빠딴, 뜰룩 나가, 빠시르 끄미스, 발라라자, 찌뜨라, 띠가락사, 렝꽁, 스르뽕, 찌꾸빠, 찌뿌땃, 찌꼴꼴이다”라고 말했다.
 
PLN 측은 증기발전소(PLTU, Pembangkit Listrik Tenaga Uap)의 파이프가 새면서 250MW 규모의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PLN은 고장난 파이프관을 수리 중으로 시민들에게 정전지역이 확대되지 않도록 전력을 아껴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주에는 끄망기산 대로의 공사현장에서 PLN 케이블을 건드려 고압전선(150KV)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까렛, 벤힐, 쁘땀부란, 쁘좀뽕안, 빨메라 지역의 전력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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