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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수디르만의 가로수가 없어진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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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란 수디르만과 잘란 땀린을 따라 보도를 넓히려는 시정 계획에 따라 지난달 30일 자카르타 임업, 공원 및 공설 묘지 기관의 관계자들은 스나얀 로터리, 븐둥안 힐리르, 중부 자카르타의 가로수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근로자들은 잘란 수디르만의 빠른 차선과 느린 차선 중앙에 위치한 가로수들만 제거하고 보도의 나무들은 남겨두었다. 가로수들을 다른 장소로 옮기기 전에  가지 쳐내는 작업을 했다.
 
일전에 자카르타 사무 총장인 사에풀라는, 이번 가로수 제거작업은  이달 8일에 시작될 인도 정비 사업과도 관련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약 500 그루의 나무를 제거할 것이다. 이 중 좋은 나무는 남부 자카르타의 찌간주르와 라구난, 동부 자카르타의 찌부부르, 북부 자카르타의 끌라빠가딩 또는  BMW 공원의 종묘원에 임시로 옮겨 심고 오래된 나무는 잘라낸다.
 
“잘란 수디르만과 잘란 땀린에 큰 복원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나무를 서둘러옮기는 것에 대해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라고 사에풀라는 현지언론 콤파스를 통해 말했다.
 
정부는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는 잘란 수디르만의 나무만 재배치할 뿐만 아니라 건물과 거리를 분리하고 있는 장애물도 제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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