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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정직하고 성실근면한 부지사 원해.. 그가 선호하는 부지사로는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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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꼬위 전 주지사의 뒤를 공식적으로 이어감에 따라 성실근면한 새 부지사를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9일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에서 쁘라보워가 대선결과에 불복하며 제기한 소송에서 헌법재판소가 기각 판결을 내렸고, 인도네시아 제7대 대통령에 조꼬위도도가 화정되며 인도네시아 최초의 민주적 정권이양이 실현됐다. 

아혹 주지사 대행은 "내 뒤를 이어 부지사 임무를 맡게 될 사람은 부패하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근면하여 내 화를 진정시킬 수 있는 포퓰리즘을 가진 자였으면 한다" 고 밝힌 바 있다. 

아혹은 개인적으로 투쟁민주당(PDI-P)의 자롯 사이풀 히다얏 위원 또는 현재 자카르타 부지사를 맡고 있는 사르워 한다야니가 적임자라고 전했다. 

그는 "빡 자롯은 뛰어난 시장으로 그는 자카르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빡 자롯(59)은 전 동부자바 블리따르주의 시장으로 지난 2000~2010년까지 시장임무를 맡아왔다. 

그의 임기동안 그는 쇼핑몰, 쇼핑센터 및 식료품점의 개발을 강하게 반대해왔다. 대안으로 그는 거리 노점상들과 꾸준히 논의해오며, 노점상 운영을 시청 앞 광장에서 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야니로 더 잘 알려진 사르어 한다야니 또한 조꼬위가 지켜보고 있는 부지사사 적임자 중 한 명이다 아혹은 "자카르타 부지사 자리로 야니와 같은 사람을 뽑고싶다. 정직, 헌신과 근면의 그녀의 최대 장점이자 그녀가 가진 무기이다" 고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다. 

그는 이어서 "최종결정은 투쟁민주당과 그린드라당에서 할 것이다. 자카르타 부지사가 어렵고 부담되는 자리다. 자카르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관리하고 나를 도울 수 있는 유형의 사람을 언급한 것 뿐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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