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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선거가 프랜차이즈업체에 미치는 영향 정치 최고관리자 2014-08-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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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사업의 신규참여가 정체됐다. 지난 7월 대선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투자 상황을 관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인도네시아 당국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수는 전년대비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칠 전망이라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8일 보도했다.
 
프랜차이즈라이센스협회(WALI) 간부의 아리씨에 따르면 프랜차이즈등록증(STPW) 발급 증가율은 올해 1~5%정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WALI는 신 정권이 출범하는 10월 이후가 되면 지금까지 정세를 살폈던 신규참여자가 참여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무역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프랜차이즈업체는 현재 167개사다. 이중 외국계 브랜드가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외식산업이 56%, 소매가 26%로 교육, 의료, 관광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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