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한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자연재해, 정치적 불안 등 관광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들을 관리하기 위해 위기관리센터(Crisis Center Team)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니 정부는 관광산업이 국내 총생산(GDP)
문화∙스포츠
2017-05-17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주류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K-Pop, K-Drama 등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한국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트라(KORTRA)에 따르면 인구 약 88%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원칙적으로 음주를 금지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온건 성향의 무슬림인 만큼 주요 도시와 관광지에서 음주가 허용된다. 그러나 주류
자카르타에 오사카 왕장이 오픈했다. 일본계 유명 중식당인 ‘오사카 왕장’ 1호점이 수도 자카르타에 오픈했다. 오픈 첫 달에는 한 달 매상 10억 루피아를 목표로 한다고 사측은 밝혔다. 1호점은 자카르타 남부 상업 시설인 플라자 스나얀에 오픈했다. 최근 리뉴얼한 지하층에
2017-05-12
아시아가 대표적 ‘할랄 관광(halal tourism·무슬림 대상 관광산업)’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일본·인도네시아는 할랄 관광국가로서의 성적이 대폭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슬림 관광객 유치에 성공을 거두는 모습이다. 일본은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한창 늘리는 중이며 인도네시아는 정부 차
2017-05-09
인도네시아의 섬인 발리(Bali)는 지난 수십여년간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했으나 아직까지 과거의 전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신들의 섬’(Island of the Gods)으로 불리는 발리를 가고 싶다면 세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발리를 찾은 외국 관광객들은 무려 900만명이
2017-05-08
인도네시아를 찾는 한국인 중 절반, 특히 여행으로 인도네시아를 찾는 대부분의 한국 여행객들은 발리를 찾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이런 ‘발리’옆에 롬복이 있다. 10년째 ‘새롭게 뜨고 있는 휴양지’라는 수식어로 불려온 안타깝던 섬. 하지만 요즘, 그야말로 제대로 뜰 것 같다. 지난 3월 24일 방
2017-05-05
아쩨 사방 시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지난 25일,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최서단 웨(Weh) 섬에 위치한 아쩨 사방 시에 관광객이 증가해 여객선이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방 시 측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사방 시에 기항한 외국 선박은 17척 뿐이었으나 2016년에는 대형 여객선 11척을 포함
2017-05-02
인도네시아 축구 리그로 이적한 첼시의 축구스타 마이클 에시앙이 인도네아 리그 첫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에시앙이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소속의 페르십 반둥으로 이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보고르에서 열린 PS · TNI와의 경기에서 에시앙은 인도네시아 첫 득
2017-04-27
촬영지 길리섬, 발리 닮았지만 자연생태 보존, 순박한 인심 국영항공사 가루다, 특별 이벤트 tvN의 ‘윤식당’ 시청률이 케이블TV 예능교양 프로그램으로는 폭발적인 수준인 13.3%로 치솟으면서, 한국행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민간업계가 이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이
인도네시아는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윤식당'의 주 무대가 한국엔 잘 알려지지 않은 길리 트라왕안에서 촬영되면서 발리를 비롯한 롬복, 빈탄, 코모도 등 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 같은 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다. 아무리 '핫'한 여행지에서도 쇼핑은 빠질 수 없다
2017-04-26
크리켓 제외…브릿지·제트스키·무술·패러글라이딩·스포츠 클라이밍 추가 품새 추가된 태권도, 금메달 총수는 16개로 인천 대회와 동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1일 "대회조직위원회와 18일부터 이틀간 논의한 결과 이번 대회는 총 39개 종목, 금메달 426개 규모
2017-04-25
내달부터 인니에서도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게된다. 인도네시아 국영통신 기업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가 내달부터 미국계 동영상 컨텐츠 대기업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국내 유통한다 이로써 인도네시아에서도 넷플릭스 콘텐츠를 국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텔콤을 통해 고객에게 청구된다. 텔폼 관계자는 &ldqu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