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서 개최 예정이었던 동성애 축제 취소돼 국제 동성애 혐오 반대의 날인 지난 17일 동부 자바 말랑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동성애 축제가 시민들의 반대로 인해 취소되었다. 동성애 축제 주최측은 ‘Celebrate Our Gender’라는 테마로 지난 1990년 5월 17일 세계보건기구(WHO
사회∙종교
2015-05-19
지난 15일 동부 깔리만딴 수마린다 지역에서 15세의 딸을 강간한 혐의가 있는 남성 A씨(42)가 체포되었다. 경찰은 조사 결과 용의자는 자신의 딸을 최소 1년 이상 동안 강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건 담당 경찰인 시스완또로씨는 17일 “피해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다시 강간하려 하자 친구의 집으로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사건∙사고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역에 위치한 왕국이 최근 왕위 승계 논란으로 시끄럽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중부 자바주의 족자카르타 지역을 통치하는 스리 술탄 하믕꾸부워노 10세(사진)가 왕위를 맏딸 쁨바윤(43)에게 물려주겠다고 왕명을 공표해 왕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nb
정치
자카르타의 한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자카르타 극동방송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신정일 목사)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7일 주일 저녁 6시, 꾸닝안에 위치한 우스마르 이스마일 홀(Usmar Ismail Hall)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6번 등 클레식 곡들과
인도네시아 연안에서 구조된 로힝야족과 방글라데시 난민들이 난민 보트에 남아 있는 식량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다툼으로 약 100명의 난민들이 살해됐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 BBC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3명의 난민들은 식량 확보를 위한 다툼에서 일부는 칼에 찔려 숨졌고 또다른 사람들은 목이 졸려 사망했으며 일부는 산 채로 바다에 던
수디르만 사잇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이 17일 자카르타서 열린 '우리의 에너지' 행사 참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싱가포르의 무역 자회사 뻬뜨랄(Petral, Pertamina Energy Trading Limited)을 내년 4월까지 해
아데 꼬마루딘 골까르당 대표(왼쪽 세번째)와 밤방 수삿요 당사무총장(가운데)이 18일 자카르타 스나얀 국가 의회(DPR)에서 손을 맞잡고 아부리잘 바끄리의 진정한 골까르당 총재 선임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행정법원(PTUN, Putusan Pengad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근시일 내에 시중 전자담배의 판매를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담배가 소비자 건강에 굉장히 유해하기 때문이라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라흐맛 고벨 무역부 장관은 16일 “전자담배 판매 금지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전부터 라흐맛 장관은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강
2015-05-18
1분기 성장 4.7%에 그쳐…증시, 지난달 7.8% 하락 개혁 역행하는 규제 쏟아내…인프라 투자 지지부진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경제정책인 ‘조꼬노믹스’가 정치권의 경제 규제에 발목 잡힌 채 표류하고 있다. 경제활성화 공약을 내걸어 당선된
동부 자카르타 찌부부르에서 16일 열린 조꼬위 지지자 잼버리에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지지자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6일 동부 자카르타 찌부부르에서 열린 ‘조꼬위 지지자 잼버리’에서 연료 보조금 축소, 마약
인권단체, "국제인권법 위반 행위" 비판 인도네시아가 여군 입대때 처녀성 검사를 받도록 해 인권단체의 비난을 사고 있다. 15일 영국 인디펜던트와 미국 A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인도네시아군이 여군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처녀막이 그대로 있는지 확인
1. <매일 아침, 인도네시아어 한 문장 '생생인니어'!>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매일 아침 마쩻에 시달리며 스마트폰 시계만 들여다 보고 계십니까? 배는 고픈데 전화로 설명하기 어려워 나시고렝만 드십니까? 답답한 마음에 따지고 싶지만 인도네시아어를 몰라 화병에 울화가 치밀어 오르십니까? 뿔사도
문화∙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