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바 응안죽군에 있는 스두도 폭포에서 21일 산사태가 발생해 시민 3명이 숨졌다. 22일 경찰과 구조대가 사고 현장을 찾아 잔해들을 치우고 있다. 스두도 폭포 인근은 현재 폐쇄됐다. 사진=안따라(Antara) 21일 오후 4시(현지시각) 동부 자바 응안죽군에 있는 스두도(Sedudo) 폭포에서 산사태가
사건∙사고
2015-07-24
22일 동부 자바주 블림빙사리 공항에서 한 외국인 여행자가 운행 보드 앞에 서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루피아화 사용 의무화’ 정책 적용에 외국인 여행자도 예외가 아니다. 인도네시아 여행 업계에서도 이번 규정 도입으로 지금까지 미 달러로 발권· 판매하던 국제선 항공
문화∙스포츠
오랫동안 학계의 주목받지 못한 채 대학 도서관에 방치돼 있었던 코란이 알고보니 이슬람의 역사와 비슷한 1370년 된 코란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버밍엄 대학 박사과정 학생인 알바 페델리가 자료를 찾기 위해 이 코란을 우연히 들춰보기 전까지는 이같은 사실을 누구도
사회∙종교
북부 말루꾸주 뜨르나떼의 가말라마산(해발 1715m)의 분화로 21일까지 지역주민 1,498명, 408가구가 대피했다고 현지언론은 22일 보도했다. 대피소는 3곳에 설치되었으며, 화산재로 인해 급성 호흡기 감염(ARI)으로 인한 피난민이 속출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PBD)은
브까시에 있는 맨담 공장에서 지난 10일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갸스비’로 유명한 일본계 화장품 회사 맨담(PT.Mandom)의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지난 10일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현지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본 화재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노동자는 17명으로 조사됐다. 현재 41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8월 인천~발리 노선에 ‘BOEING777-300ER’ 기종을 시범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BOEING777-300ER기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인천과 발리는 오가는 노선(GA871/870)에 A330-300기 대신 투입될 예정이다. 가루다항공은 지난 2013년 11월 인
22일 중부 술라웨시의 한 교회 앞에서 지역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다. 파푸아에서 발생한 예배 습격 사건의 여파로 인해 무슬림들의 보복 행위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사진=안따라(Antara) 중부 자바 경찰은 뿌르워르조 지역의 한 교회에서 21일 발생한 방화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방
2015-07-23
21일 동부 자바의 라웅 화산이 분출을 시작하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소재 라웅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로 인해 발리의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이 또 다시 문을 닫았다고 현지언론은 22일 보도했다. 이달 들어서만 3번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은 파푸아주 똘리까라 까루바가 지역에서 예배를 하던 무슬림들을 집단으로 습격한 그리스도교 지역 주민들을 선동한 용의자를 색출해냈다고 21일 밝혔다. 르바란 첫날인 지난 17일 오전 7시경 파푸아주 똘리까라 지역에서 열린 무슬림 집단 예배에 기독교도들이 들이닥쳤다. 무슬림 예배 소리가 불편할 정도로 너무 컸다는
정치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 14일 덱스트로스(포도당) 일수염(Dextrose Monohydrate)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에 들어갔다고 한국 경제지 주간무역은 22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덱스트로스 일수염의 수입이 2013년 들어 전년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세이프
르바란 첫날인 17일 동부 자바주 뿌라바야 터미널을 찾은 조난 이그나시우스 교통부 장관이 출발 전인 버스에 탑승해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난 이그나시우스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내년부터 선박과 버스 승차권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제7차 이사회가 23~2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22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원국 확대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비회원국·민간인사 등이 참여하는 공개 세션과 '녹색투자의 정책적 저해요소', '포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