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인권부가 파푸아의 소롱(Sorong)에서 원거리 여권 및 비자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롱 이민 사무소장 시짓 스띠야완의 주도로 착수된 서비스는 앞으로 팍팍(fakfak), 라자 암빳(Raja Ampat), 까이마나(Kaimana) 지역 주민이 비자나 여권을 신청할 때 소롱까지 먼 길을 여행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주민들은 필
사회∙종교
2015-10-20
자카르타 에너지산업부가 2016년, 쁠라우 스리부 무인도 3곳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여 빛을 비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온루스트(onrust), 끌로르(Kelor), 찌삐르 섬(Cipir islands)은 현재 사람이 살고 있지 않으며 전기 공급이 없다. 에너지사업부는 해저 케이블을 설치하는 것보다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는 것이 훨씬 저
수마뜨라와 깔리만딴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림∙이탄 지대 화재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파푸아와 술라웨시에서도 산불이 확인됐다. 산불 피해로 인한 건강 피해가 우려됨과 동시에 여러 지역에서 항공기 결항 및 운항 스케줄 지연이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16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16일,
사건∙사고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는 2017년 주지사 선거에서 자카르타 내(內) 유권자들로부터 7.5%의 지지를 얻는다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절한 정당을 만나지 못한 바수끼의 어려운 상황에, 그를 지지하는 자원자들로 구성된 “뜨만아혹(Teman Ahok, 아혹의 친구)”이 그의 정치
정치
2015-10-19
정부가 올해부터 10월 22일을 산뜨리(Santri: 이슬람교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가리키는 말)의 날로 지정하는 데 동의했다. 내각 사무총장 쁘라모노 아눙은 대통령 조꼬 위도도(조꼬위)가 곧 산뜨리의 날 공식화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명령할 것이며, 자카르타에서 첫 번째 기념행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인도네시아 박물관 재단은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중부 자카르타의 내셔널 뮤지엄에서 제3회 ‘뮤지엄 위크’를 개최하여 인도네시아 향신료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재단의 콘텐츠 디렉터 하니 피비안띠는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근대화뿐만 아니라 세계에 영향을 미친 향신료 거래의 중요한 역할을 되새겨 보기 위해 주제를
문화∙스포츠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자카르타 행정부에 새로운 공무원들을 임명했다. 15일 시청에서 만난 아혹은, 새로 임명된 공무원들에게 성과가 좋지 않을 시 해고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안일해지지 마십시오. 성과가 좋지 않으면 공무원직을 잃을
정부는 자카르타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중교통 수단의 13%만이 최소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17일부터 자카르타 경찰청 교통관리부와 정부의 교통부 산하 대중교통 사무국은 동부와 중부 자카르타에 있는 3개의 버스 터미널을 조사했다. 조사관들은 뿌로가둥, 깜뿡 람부딴, 스넨 터미널에서 조
멸종위기에 처한 두 마리의 수마트라 코끼리가 아쩨 주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지역 천연자원보존 청 대표 근만 수헤프띠 하시부안은 코끼리들이 아쩨주 자야 군의 마을에서 7km 떨어진 숲에서 발견되었으며, 독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하시부안은 코끼는 모두 암컷으로 2세, 15세이며 발견되기 2~
경찰은 13일, 아쩨주 아쩨 싱낄(Singkil)군에서 발생한 교회 화재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대변인 수하르소노는 “사건은 아쩨 싱낄군 당구란(Dangguran) 마을에서 발생했으며, 1명이 총상으로 사망, 4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
2015-10-16
주(住)시리아 마다스쿠스 인도네시아 대사관(KBRI)은 33명의 인도네시아 이주 근로자들(TKI)을 본국으로 송환했다. 다마스쿠스 대사관의 대변인인 AM 시드끼는 지난 1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1년 이후로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을 통해 직접 시행된 첫 본국 송환 작전이었다”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가 다르마왕사 그룹(Dharmawangsa Group)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블리뚱의 딴중 끌라양(Tanjung Kelayang)을 특별관광지구로서 개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방까-블리뚱 지역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