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 행정부가 민주주의와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해 시위가 허용되는 장소를 세 곳으로 제한한다. 이번 규제는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의 2015 주지사령으로 10월 28일 선포되었다. 자카르타 공공질서 사무소장 스리 라하유는 “자카르타주는 앞으로 시위자들이 중부 자카
사회∙종교
2015-11-02
동부 자카르타 경찰은 28일, 동부 자카르타 지역 짜꿍에 창고가 늘어선 라와 떼라떼 지역의 한 창고를 수사하고 밀수한 것으로 보이는 헌옷 1천여 벌을 압수했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경찰에 의하면, 헌옷은 일본, 한국, 중국의 업체로부터 인도네시아로 밀수된 후 자카르타와 반둥 등지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다.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국군(TNI)이 준비하고 있는 대통령령이 비판을 받고있다. 이 대통령령에서는 국군의 권한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 인권단체들은 "수하르또 정권 시절 강압적인 군세력의 부활이 될 수 있다"고 거세게 비난하고 나섰다. 새로운 대통령령에서는 테러와 밀수, 불법마약 척결 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
동부 자바 뽀노로고(Ponorogo) 지역에서 화재 진압 작업 중 4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슬라훙(Slahung)군에 있는 국영 벌목회사 쁘르후따니(Perhutani) 소속 고용인들로, 쁘르후따니 관계자 수잇노(43세)와 3명의 현지 직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에 발생한 불
일반부 1위 수상작 ‘악어와 왕도마뱀의 사투’ 학생부 1위 수상작 국제동물사진대회(International Animal Photo Competition, 이하 IAPC)가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1990년부터 6월 5일 세계환경의
문화∙스포츠
법률 전문가들과 국회(DPR)는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2006년 발행한 법 제12조를 개정하여 인도네시아 국민의 이중국적 허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대학 국제법 교수인 힉마한또 주와나는 “이중국적은 매우 민감한 주제이며 다양한 문제를 낳을 수 있으므로 정부는 규율에 대해 통합적으로 평가
2015-10-30
종교부장관 룩만 하낌 사이푸딘은 아쩨주 싱낄(Singkil)군을 방문, 최근 일어난 종교 간 충돌에 관해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강조했다. 현지 언론인 안따라 뉴스는 룩만이 26일 아쩨 싱낄 지역을 방문, 지역 관료들과 만나 최근 지역에서 심화하고 있는 종교 갈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싱낄군에서는 지난 10월 중순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가운데)가 루훗 빤자이딴 정치법무안보조정부 장관(오른쪽)과 닐라 주위따 물룩 보건부장관(오른쪽 세번째),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그리고 알렉스 누르딘 남부 수마뜨라 주지사 등과 29일 수마뜨라 오끼(OKI, 오간 꼬므링 일리르) 지역을 방문해 산불피해에 대한 조치에 대해 논의하고
알람수뜨라 쇼핑몰 폭탄 테러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에 체포된 LWK씨가 29일 경찰의 기자회견을 위해 회견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경찰은 알람수뜨라 쇼핑몰(Alam Sutera Mall) 폭탄 테러 용의자 두 명을 체포한 뒤 용의자 한 명의 자택 수사에 나섰다.
동아리 활동 중에 숨진 아뜨마 자야 가톨릭 대학 법대생 다니엘(18)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출범한 대학 진상조사팀이 메디컬테스트 결과에 대해 26일 발표했다. 진상조사팀 관계자는 다니엘의 죽음은 신체적 활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진상조사팀의 팀원인 응로호 아디쁘라다나는 다니엘이 입원했던 자카르타 병원 의사로 부터
자카르타 경찰 서장 띠또 까르나비안은 “경찰이 부정적 이미지와 부적절한 기존 관행을 벗어 던지고 윤리적 규율과 강령을 고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띠또는 남부 자카르타에 있는 경찰대학교(PTIK)에서 “이번 운동의 주요 대상은 지역 경찰, 수사관, 교통경찰, 경찰 인력부와 수송부이다. 만약 국가 경찰
동부 자바와 중부 자바의 경계에 자리 잡은 라우(Lawu) 산에서 산불로 인해 고립되었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등반객 에꼬 누르하디(45세)가 26일 저녁 사망했다. 이로써 지난 산불 고립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8명이 되었다. 사건 당시 구출된 3명 중 한 명이었던 에꼬는 수라바야 수또모 종합병원에서 화상치료를 받던 중
보건∙의료